분산형 전략적 컴퓨트 리저브: GPU 부족 시대의 솔루션

에이셔의 전략적 컴퓨트 리저브가 어떻게 대규모 AI 혁신을 지원하고 GPU 기반 인프라의 안정성을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강화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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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vember 4, 2025

# AWS 장애 발생 사태 이후 전환점 : 클라우드 분산
최근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업이 ‘분산형 컴퓨트 리저브’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했습니다. 미국 동부 지역에 위치한 AWS(아마존 웹 서비스) 가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면서, 코인베이스, 포트나이트, 스냅챗, 디즈니 플러스, 델타항공, 유나이티드항공 등 수많은 글로벌 서비스가 한순간에 중단되었습니다. 몇 시간 동안 해당 기업과 서비스들은 대체 경로도, 백업도, 제어권도 없는 상태에 놓였습니다.

하지만 진짜 문제는 AWS가 아닌 의존 구조였습니다. AI 인프라를 단일 클라우드에 의존하는 것은 한 번의 장애로 기업의 전체 운영이 멈출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. 반면, 피해를 입지 않은 기업들의 공통점은 분산된 인프라였습니다. 이들은 여러 독립된 제공업체에 분산된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한 지역이 마비되어도 서비스는 멈추지 않았습니다. 이것이 바로 미래형 인프라, 즉 회복 탄력성의 핵심입니다.

# 중앙화가 GPU 부족과 리스크를 키우는 이유
GPU 공급 부족은 현실입니다. IDC에 따르면 전 세계 AI 지출은 2028년까지 6,320억 달러 (한화 약 900조)를 예상하고 있습니다. NVIDIA의 H100, H200, B200과 같은 고급 GPU는 공급이 제한되어 기업들은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.

이 상황에서 많은 기업이 선택하는 방법은 통합, 즉 하나의 클라우드 공급자에 모든 인프라를 구축 하는 것입니다. 관리와 청구, 운영이 단순해 보이지만, 이 선택은 결국 “효율성의 함정” 으로 이어집니다. 왜냐하면 한 곳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전체 시스템이 동시 붕괴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. GPU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다른 곳으로 이전조차 어렵습니다.

에이셔의 전략적 컴퓨트 리저브는 이 중앙화의 함정을 깨는 구조입니다. 여러 지역과 제공업체에 인프라를 분산해 단일 클라우드의 문제점을 제거하고, 언제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안정성을 제공합니다.

# AI 기업에게 ‘전략적 리저브’가 필수인 이유
AWS 한 곳에만 의존하는 기업들은 이번 장애로 다음과 같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.

  • AI 학습 파이프라인 중단: 대규모 모델 학습이 중단되어 직접적인 컴퓨트 손실 발생
  • 추론 서비스 중단: AI 애플리케이션이 고객에게 응답하지 못함
  • 출시 지연: 새로운 모델 테스트와 배포가 늦어져 경쟁력 하락
  • 비용 손실: 다운타임 동안 매출 손실, 기술 인력의 긴급 대응, 고객 신뢰 하락​

반면, 전략적 리저브를 구축한 기업들은 평소처럼 운영을 지속 할 수 있었습니다. AI 학습은 이어졌고, 서비스는 중단되지 않았으며, 수익성 있는 AI 애플리케이션이 그대로 작동했습니다. 이것이 바로 회복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기업들의 진짜 경쟁력입니다!

# SLA(서비스 수준 보장)는 충분하지 않다
AWS 등 클라우드 공급자의 SLA는 99.9% 가동률을 약속하지만 이는 매월 43분의 다운타임을 허용합니다. 이번 AWS 장애는 몇 시간 지속되었지만, 계약상으로는 여전히 SLA 기준을 충족합니다.

​결국 기업이 스스로 다중 플랫폼 환경을 설계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‘보장’은 현실적인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. 자체적인 분산 인프라와 다중 공급자 (벤더) 전략이 필요합니다.

# 분산형 전략적 컴퓨트 리저브란 무엇인가
에이셔의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(DAT)는 바로 이런 회복탄력성을 구현한 분산형 전략적 리저브 시스템입니다. 이 시스템은 특정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, 여러 독립된 공급자와 지역에 연결된 탈중앙 인프라 구조를 사용합니다. 이를 통해 한 지역의 장애가 전체 시스템으로 확산되지 않습니다.

다음은 에이셔 리저브가 어떻게 더 강력한 복원력을 만드는지 실제로 고객에게 증명합니다.

​다음은 에이셔 리저브가 어떻게 더 강력한 복원력을 만드는지 보여줍니다.

✅ 전 세계 200개 이상 지역, 43만 5천 개 GPU 노드 분산 운영
→ 하나의 리전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노드가 즉시 대체 운영

✅ 빠른 확장성 – 최대 4,096개의 H100·H200·B200 GPU 클러스터를 6주 내 구축 가능
→ 공급자에 종속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확장 가능

✅ 100% 가동률 보장 – 스테이킹 기반 보증 시스템
→ 인프라 제공자는 일정량의 담보를 예치하고, 장애 발생 시 벌칙을 받는 구조로 신뢰성 확보

이 방식은 한 곳이 멈춰도 전체는 계속 작동하는 인프라를 가능하게 합니다.

# GPU 부족 시대, 회복탄력성이 곧 경쟁력

GPU 부족은 단순한 일시적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현실입니다. 하지만 이 현실이 중앙 집중화를 강요하지는 않습니다. 에이셔의 분산형 전략적 컴퓨트 리저브는 GPU 자원을 단일 업체에 더 많이 추가하는 대신, 여러 독립 인프라 운영자에게 분산해 업무 중단 없는 AI 인프라를 보장합니다.

결국 AI 시대에 성공하는 기업은 가장 많은 GPU를 가진 자가 아니라, 가장 회복탄력적인 인프라를 미리 구축한 자입니다.

# 미래를 위한 질문
지금 당신의 조직은 위기 전에 회복력을 구축하고 있습니까? 아니면 다음 장애에도 같은 피해를 입게 될까요? 에이셔의 분산형 전략적 컴퓨트 리저브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이미 제시하고 있습니다. 이 시스템은 기업이 단일 장애에 휘둘리지 않고, 언제나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
AI 인프라의 미래는 ‘누가 더 많은 GPU를 가지느냐’가 아니라 ‘누가 더 오래 안정적으로 운영하느냐’에 달려 있습니다.

에이셔는 여러분과 함께 그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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